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부산항발전협의회 등 단체들과 공동으로 지난 9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고 열리는 첫 행사다. 부산지역의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과 업·단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부산에 모인 참석기관들은 올해를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양수산 업계의 공동 발전을 다짐했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해수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민생경제 활력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이를 위해 여러 해양수산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당부를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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