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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한일시멘트, '사랑의 헌혈' 캠페인.."전국 사업장 확산"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2 14:08

수정 2026.01.12 13:57

대한적십자사는 한일시멘트와 함께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일시멘트 제공
대한적십자사는 한일시멘트와 함께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일시멘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한일시멘트와 함께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체결한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헌혈 행사다.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는 연말연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사 정문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한일홀딩스, 한일시멘트 임직원들이 줄을 이었다. 한일시멘트는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휴게 시간을 보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일시멘트는 단양공장에서도 헌혈 행사를 이어가며 향후 전국 사업장으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 임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새해 시작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지난 2011년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WITH'를 창단하고, 2013년부터 연 2회 정기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독거노인 지원,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