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에어아시아의 중·장거리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오는 6월 17일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잇는 유일한 직항편이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2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 45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아울러 에어아시아엑스는 취항 기념 얼리버드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예약을 받으며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13만 90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간편 환승(Fly-Thru) 노선도 할인한다. 해당 노선엔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 퍼스, 싱가포르 등이 있다.
탑승 기간은 6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번 행사 기간 20㎏ 위탁 수하물, 기내식, 좌석 선택이 포함된 '밸류팩'(Value Pack)을 함께 구매하면 3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및 '에어아시아 무브'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벤야민 이스마일 에어아시아엑스 최고경영자(CEO)는 "부산은 에어아시아엑스의 21번째 취항지이자 한국에서의 두 번째 노선"이라며 "올해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맞아 두 도시를 오가는 여행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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