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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끝 아닌 시작”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05:50

수정 2026.01.13 05:50

뉴진스 다니엘 ⓒ News1 김성진 기자 /사진=뉴스1
뉴진스 다니엘 ⓒ News1 김성진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최근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고 손해배상 소송 중인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으로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은 12일 오후 '버니즈에게'(Dear Bunnies)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로 직접 국내외 팬들에게 근황과 안부를 전했다. 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 이후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대신 그는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이라며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고 추후에 이야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다니엘의 SNS 라이브 방송은 9분가량 진행됐으며,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니엘은 앞서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벌여왔으며,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패소 이후 소속사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지난달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현재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라이브 영상 갈무리 /사진=뉴스1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 라이브 영상 갈무리 /사진=뉴스1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