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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사이비 이단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폐해 근절 방안 모색"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09:49

수정 2026.01.13 09:41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사이비 이단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교 유착의 부정, 불법으로 국정 농단이 거론이 됐고 해외에서도 각종 범죄와 불법에 연루돼 국격 파괴의 공격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대로 두면 심각한 국가적 피해가 될 것"이라며 "통일교,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 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각각의 영역에서 사이비 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김 총리는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라며 "그러나 골든 타임을 놓쳐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이 반복됐다"고 짚었다.



김 총리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국정의 중심에 둔 이재명 정부는 현장 관계자, 전문가들과 치열한 논의를 거쳐 응급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복지부와 소방청은 양 기관은 물론 지방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다"고 전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