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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쾌속 질주"… 수인분당선·GTX 품은 '시티오씨엘 8단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0:21

수정 2026.01.13 10:21

시티오씨엘 8단지_투시도
시티오씨엘 8단지_투시도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시선이 인천으로 쏠리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을 옥죄는 사이, 대형 교통 호재와 비규제 지역이라는 ‘쌍끌이 호재’를 갖춘 인천 연수구와 미추홀구 일대가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기폭제는 단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청학역(가칭)’ 신설 확정 소식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청학역 추가 정거장 설치 계획을 최종 승인받고, 2031년 본선 개통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청학역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 용산,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이 완성된다.

이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인천이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편입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규제 풍선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강도 높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대출 한도 축소와 전매 제한 강화 등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 반면, 인천은 규제 영향권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대출과 청약 조건이 자유롭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는 물론, 유동 자금을 움직이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인천으로 이어지며 현장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승 기류 속에서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으로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8단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구역 공동 2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7개 동, 총 1,349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36㎡의 다양한 평면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입지부터 남다르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구청, 서울숲 등지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학익역은 향후 인천발 KTX의 기점인 송도역, 월곶-판교선(경강선)과도 연계될 예정이라 수도권 전역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시 속의 도시’를 표방하는 시티오씨엘의 완성된 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모두 신설될 예정인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인근에는 대규모 상업·문화·업무 복합단지인 ‘스타오씨엘’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인천 최초의 시립미술관 등이 들어설 ‘인천뮤지엄파크(추진 중)’와 영화관, 쇼핑몰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단지 밖을 나가지 않고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주거 쾌적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단지 앞에는 송도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 공원과 단지를 잇는 보행가로 ‘링크오씨엘’을 통해 입주민들은 내 집 앞 정원처럼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8단지는 GTX-B 청학역 신설이라는 강력한 교통 호재와 비규제 지역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며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의 브랜드 파워와 완성형 자족도시의 미래 가치가 결합돼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티오씨엘 8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