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238억 기록
[파이낸셜뉴스] 코스메틱 브랜드 성분에디터 '실크펩타이드 앰플'이 차별화된 제형과 효능을 앞세워 국내외 탄력 케어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일명 '주사기 앰플', '녹는 실 앰플'로 불리는 실크펩타이드 앰플은 탄력 리프팅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성분에디터 실크펩타이드 앰플은 최근 온·오프라인 통합 누적 판매량 115만병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은 238억원을 기록하며 성분에디터 제품 가운데 '브랜드 히어로'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성분에디터 담당자는 "이러한 메가 히트 배경에는 탄탄한 제품력이 있다"며 "홈쇼핑 시장에서 먼저 가치를 인정받은 실크펩타이드 앰플은 신세계홈쇼핑 등 주요 채널에서만 누적 매출 71억원을 기록하는 등 반복적인 완판 행진을 통해 효능 중심 제품으로서 소비자 신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렇듯 검증된 신뢰는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채널로 이어져 실크펩타이드 앰플 성장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올리브영에서는 출시 직후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토스,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강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다.
이 담당자는 "실크펩타이드 앰플 인기 배경엔 '녹는 실' 제형에 있다"며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리뉴얼을 거쳐 'EGF 하트핏 포뮬러'를 적용해 재탄생한 이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금색 실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독특한 제형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함량 실크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결 사이사이에 밀도 있게 전달돼 탄력과 리프팅 개선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는 내용이 입소문을 타며 높은 재구매율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의 성공은 아시아를 넘어 북미 시장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스케일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 큐텐에서는 메가와리 기간 뷰티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2100% 이상 성장하는 등 현지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 도우인 라이브커머스에서도 단기간에 억대 거래액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아시아 시장의 성과를 발판 삼아 북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 톱5 진입 및 틱톡샵 '히어로 프로덕트'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울타뷰티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 포문을 열기도 했다. 이달 4주차에는 현지 울타뷰티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예정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담당자는 "실크펩타이드 앰플은 홈쇼핑을 통해 효능 가능성을 입증한 뒤 글로벌 시장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성분과 제형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기능성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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