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시내버스 파업에 '가로변버스전용차로' 통행 허용[버스파업]

이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4:02

수정 2026.01.13 14:01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7번 한국은행·시청 방면 정류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가 총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 7번 한국은행·시청 방면 정류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일반 차량에 대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임시로 허용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버스 파업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운영을 임시 중지하고 일반차량의 통행을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가로변버스전용차로 전구간(69.8km)이다. 즉시 시행해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완화할 방침이다.

단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기존과 동일하게 버스만 통행이 가능하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대부분 직진 통행만 가능하여 좌회전, 우회전이 불가한 차로다.
특히 현재 운행중인 인천·경기버스가 중앙정류소를 이용하고 있어 일반차량이 이용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