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주 태평·추천대지구 개발 규제 개선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4:43

수정 2026.01.13 14:43

전북 전주 여의동 태평지구와 팔복동 추천대지구.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 여의동 태평지구와 팔복동 추천대지구. 전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준공업지역인 여의동 태평지구와 팔복동 추천대지구에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노후화로 인해 활용도가 떨어진 태평·추천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준공업지역 최대 개발 규모(1000㎡) 적용 예외 항목을 신설한다.

이에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한 폭 10m 이상 일반도로 또는 도시계획도로에 접해 있거나 일반공업지역 연계 지역은 개발 시 최대 개발 규모 제한이 풀린다.

태평지구 준공업지역에 인접한 자동차 정비공장은 기존에는 규제 탓에 공장 확장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확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전주시는 현재 주민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달 중 변경한 내용을 고시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역사 도심과 서부신시가지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를 개선해 왔다.
불합리한 규제를 꾸준히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