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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러셀·블랙스톤 등 운용사와 간담회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4:51

수정 2026.01.13 14:51

김성주 이사장, 자산운용 생태계 조성 지원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13일 전북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설치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13일 전북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설치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은 13일 전북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주 이사장 취임 후 국내외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러셀 인베스트먼트, 비엔와이멜론, 블랙스톤, 이지스, 코람코, 티시먼스파이어, 핌코, 프랭클린템플턴, 하인즈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주사무소를 운영하며 느낀 애로사항을 전하며 지역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더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지역에 정착하려면 교통·생활 여건이 개선되고, 위탁운용사 선정에서 지역 가점을 강화하는 등 지자체와 공단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국내외 운용사들이 국민연금과 함께 하는 것이 더 큰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