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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공설 추모공원 확대 조성…2030년 완공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4:50

수정 2026.01.13 14:50

전북 김제 공설 추모공원 조감도. 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 공설 추모공원 조감도. 김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전북 김제시는 공설 추모공원을 2만기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해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봉안당 1만기와 자연장지 5000기 등 1만000천기를 안치하는 규모로 만들려 했으나 각각 1만기로 확대한다.

추모공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자연장지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한 결정이다.


추모공원은 김제 성덕면 산10번지 공동묘지에 조성되며,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에 공사를 시작한다. 3만6000여㎡ 부지에 전체 면적 2400㎡ 봉안당과 1만㎡ 자연장지, 녹지공간, 주차장 등을 갖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화장 수요 증가로 안치 시설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추모공원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