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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1240만장 팔린 넥슨 '아크 레이더스'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7:50

수정 2026.01.13 17:50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경쟁·협력 혼합형(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전세계 판매량 124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 약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게임으로서 전례 없는 성과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가 배경이다. 이용자는 생존자 '레이더'가 되어 기계 생명체 '아크(ARC)'에 맞서며,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출시 후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2개월도 안돼 1000만장이 팔렸고, 이달 초까지 누적 판매량 1240만 장을 달성했다.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10주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지난달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으로 꼽히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했으며,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을 수상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