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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안전혁신 공모전 수상작 선정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3 17:55

수정 2026.01.13 17:55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민과 근로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재해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안전혁신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특히 바지선 공사, 잠수 작업 등 위험 공정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모색하고, 어촌·어항 분야의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해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된 공모 결과, 총 169건(국민 제안 154건·내부 제안 1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는 2024년 접수 건수(109건)와 비교해 약 1.5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공단 관계자는 "특히 일반 국민 제안이 154건에 달해 어촌·어항 분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음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국민 부문 영예의 대상에는 김기현씨의 '어항 추락사 제로! : 50m 생명사다리 & 구조 좌표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외 △금상 '해상공사 특성을 반영한 3대 고위험(바지선·인양·잠수) 맞춤형 시각화 안전수칙 표준화(국민·장성범)' △은상 '해상 3대 위험 작업 컬러 포켓 안전 카드 도입(국민·김용현)' 등 총 6건의 아이디어가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