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국내 1호 IMA 상품에는 4영업일 간 1조590억원의 자금이 몰린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2'는 2년 3개월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국내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금융 자산으로 운영된다"며 "원금의 안정적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상품에 1000만원 이상 투자한 '뱅키스' 계좌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 1억원 이상 투자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을 지급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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