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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작년 판매 승용차 중 전기차 1.6%…"차종 적고 인프라 부족"

홍채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4 15:05

수정 2026.01.14 15:02

일본 혼다 전기차.연합뉴스
일본 혼다 전기차.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일본에서 판매된 승용차 가운데 전기자동차(EV)는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신규 등록 차량 기준 전기차 비중이 10%를 넘어선 한국과 대조된다.

14일 NHK가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본 내에서 판매된 EV는 6만677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승용차 판매 대수 383만6380대의 1.6%에 해당한다.

일본에서 EV 보급이 더딘 것은 차종이 적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이다.

또 충전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역시 전기차 보급 확대의 걸림돌이다.


다만 올해와 내년엔 스즈키와 중국의 BYD가 전기 경차를 일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판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