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뉴욕증시 약세에도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33p(0.58%) 오른 4750.4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2.82p(0.27%) 내린 4710.28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세로 전환했다. 장 한때 4757.35를 터치하며 전날 세운 사상 최고가(4723.10)를 재차 경신했다.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6p(0.09%) 내린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53%, 1.00% 떨어졌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금속, 오락·문화, 증권, 화학, 운송장비·부품 등은 상승 중이고, 의료·정밀기기, 전기·가스, 비금속, 보험, 기계·장비 등은 약세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00원(0.07%) 오른 14만400원에 거래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500원(0.61%) 내린 7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기아 등은 강세를 보이는 반면, 두산에너빌리티, SK스퀘어, 셀트리온 삼성물산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52p(0.06%) 상승한 942.7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p(0.16%) 하락한 940.66으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