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가온그룹은 지난해 대만 주요 방송통신사업자 홈플러스와 4K 동영상서비스(OTT) 디바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가온그룹 창립 이래 대만 시장에서 성사된 첫 공급 계약이었다.
가온그룹의 이번 대만 지사 설립은 현지 공급 계약을 안정적으로 이행하고, 거래처 대응과 사업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보인다. 가온그룹은 현지 거점을 통해 영업, 기술 지원 등 전반적인 사업 수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대만 지사 설립은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이정표"라며 "차세대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현지에서 적극 발굴하며 아시아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