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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홍익표 靑정무수석…당내 대표적 '정책통'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8 16:50

수정 2026.01.18 16:49

22대 총선 때 당대표-원내대표로 李대통령과 인연
개혁성 합리성에다 '험지 출마' 혁신 행보도 보여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발탁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발탁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18일 임명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힌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이던 시절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춘 3선 의원 출신이다. 개혁성과 합리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19대 총선 때 서울 성동을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내리 3선을 했다.

의원 시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위의장과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을 지냈다.

2023년 9월 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원내대표로 당선되며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당이 위기에 빠진 상황을 빠르게 수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22대 총선을 대승으로 이끌었다.

스스로는 험지인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겨 혁신 의지를 보인 것도 당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낙선 후 최근에는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됐다.

▲서울(59)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한양대 정치학 박사 ▲19·20·21대 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민주당 원내대표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