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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방벤처센터 열고 방산클러스터 유치 나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8 17:59

수정 2026.01.18 17:59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기 위해 국방벤처센터 설립과 함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나선다. 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과 협력해 오는 2월 송도국제도시에 인천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하고 항공·우주, 무인기, 항공정비(MRO) 등 첨단 방산 분야 중심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은 항공·우주, 무인기, 항공정비 등 국방 첨단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 중심의 항공정비 클러스터, 대규모 산업단지, 항만·공항을 동시 보유한 물류 경쟁력은 국방 산업 연계에 최적 조건으로 평가된다.

시는 센터를 통해 군 사업화 과제 발굴, 기술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 국방 전문 네트워크 연계, 수출·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시 인천 경제에는 연간 1190억원의 부가가치와 약 12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