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데이터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올리브영 앱의 MAU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리브영 앱의 성장 배경으로는 '초개인화 탐색'과 '옴니채널(매장 경험의 앱 확장)'을 동시에 끌어올린 전략이 꼽힌다. 올리브영은 정확한 상품명이나 브랜드를 몰라도 일상적인 문장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앱 검색 기능을 리뉴얼했다.
올리브영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오프라인과의 연결 고리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체험형 서비스인 피부 진단 '스킨스캔'을 앱과 연동해 진단 결과를 모바일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매장에서의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앱에서 맞춤형 관리 루틴과 추천 상품을 제안받으며 지속적으로 피부 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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