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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실천' DL그룹, 협력사 ESG 구축 돕고 금융 지원 박차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18 18:49

수정 2026.01.18 18:49

6년째 동반성장 최우수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왼쪽)와 우수협력업체 태일씨앤티 조왕래 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그룹 제공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왼쪽)와 우수협력업체 태일씨앤티 조왕래 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그룹 제공
DL그룹은 전 계열사가 동반성장 및 준법경영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의 공정거래와 상생 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한 지표다.

지난해 11월에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DL이앤씨는 업무 성과와 함께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한숲 파트너스 협력사를 지정한다. 선정된 회사에는 입찰제한 면제권, 계약이행 보증 요율 인하,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DL건설도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DL건설 관계자는 "공급망 전체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적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 및 대외기관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생대출 70억원 출연, 예치금에서 발생한 이자의 일부를 활용해 협력사의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식으로 지원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5년 DL건설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주제로 △부서별 자율준수 담당자 임명 △CP 준수 우수현장 포상 △자율준수 선서 공정거래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