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파인 연희' 견본주택 가보니
실수요자 몰리며 8천명 북새통
고급스런 마감재 등 만족도 높아
실수요자 몰리며 8천명 북새통
고급스런 마감재 등 만족도 높아
드파인 연희는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지역에 처음 적용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드파인 연희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332가구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가구다. 사실상 공급 절벽 상태인 서울에 들어서는 '귀한 분양'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견본주택에서 특히 관심을 끈 것은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인 '펫테리어'다. 펫테리어를 선택하면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을 위한 미끄럼 방지 바닥재를 설치할 수 있고 벽지도 일반 벽지 대비 내스크래치성이 3배 강하다. 주방에 미닫이문이 있고 반려동물을 위한 작은 욕조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날 견본주택에 전시된 평형은 59㎡와 84㎡다. 방문객들은 "실수요 니즈가 있다"며 관심을 보이 가운데 공간 효율 등에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서울 은평에서 온 A씨는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한 점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서울 강남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신혼부부 B씨는 "공간 효율을 더 좋게 낼 수 있다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덜 빠졌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 내 분양 일정을 보고 고민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강남에서 온 또 다른 방문객 C씨는 "결혼 10년차로 이사 계획이 있어 직접 방문했다"며 "고급화가 마음에 들어 청약 계획은 있지만, 서울 내 다른 공급도 있어서 끝까지 고민해볼 것"이라고 했다.
한편 드파인 연희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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