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사로 출범한 후 세계 2위 글로벌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항만물류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출범 당시 3조4000억원이던 자산은 현재 8조원을 넘어섰으며, 직원 수는 70여명에서 280여명으로, 기관 예산은 1400억 원에서 1조900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역시 2004년 1041만 TEU(20피트 규모 컨테이너 1개를 세는 단위)에서 2025년 2480만 TEU로 크게 증가했다.
공사는 창립 22주년이자 부산항 개항 15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기도 한 올해 글로벌 항만업계의 선도자로서 항만 패러다임을 직접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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