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데이터 기반 AI 고도화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가속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가속
디윅스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생성되는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데이터 활용 및 임상시험 관련 기술 협력, 의료 데이터 정제·비식별화를 통한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AI 기반 진단 및 분석 기술 고도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AI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산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은 “병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과 연구 인프라에 디윅스의 기술력이 결합되면, 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임상·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윅스는 그동안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분야로의 기술 적용과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의료 현장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다”며 “화순전남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윅스는 설립 3년 만에 4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창업기업’ 선정,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GS 인증 1등급 획득 등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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