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제6대 회장 선거 개시...김종현 쿠콘 대표 단독 출마
[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김종현 쿠콘 대표를 제6대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종현 대표는 이사회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한 달간 선거 활동을 거쳐 내달 25일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과반 이상 지지를 받으면 선임이 확정된다.
김 후보는 전통 금융기관 출신의 핀테크 전문가로 동남은행, 한국주택은행, 웹케시 연구소장,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쿠콘 대표로 재직 중이다.
김 후보는 "쿠콘은 2016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창립에 관여한 멤버로 지난 10년간 핀테크 업권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 온 만큼 업계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여러 회원사와 협력한 경험을 살려 업권이 당면한 규제 개선 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정견발표문을 통해 핀산협의 법정단체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선과 법령 개정 촉구 등을 해왔으나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협회의 법정단체 설립을 추진해 대외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