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외국은행 지점 설립 절차의 최종 단계인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이후 외국계 은행 앞으로 발급된 첫 사례다.
산업은행은 본인가 획득으로 베트남 금융당국 감독 아래 영업과 금융업무 수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본인가는 산은이 베트남 금융시장에 장기적·제도적 파트너로 공식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이정표"라며 "하노이지점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책임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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