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속도로 달리다 보닛에서 연기.. 인명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테스트 주행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수출용 신형 싼타페에 불이 나 전소됐다.
20일 오후 1시 18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고속도로 톨게이트 부근을 달리던 수출용 신형 싼타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차량이 완전히 탔다. 운전자는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오후 2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차량은 개발 단계에서 테스트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행 중 전방 보닛에서 연기가 올라와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했다"라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