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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이미경 CJ 부회장 국내 유일 선정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2 18:14

수정 2026.01.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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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글로벌 여성리더 50인'에 이미경 CJ 부회장 국내 유일 선정
CJ ENM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사진)이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가 선정한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명단에서 한국인으로는 이 부회장이 유일하다. 포브스는 이 부회장이 한국 영화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핵심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또 드림웍스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글로벌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구조를 구축해왔다.

CJ ENM은 이 부회장이 영화 '기생충'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2020년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이끈 것은 한국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