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라마다 앙코르 부산역 호텔 '윈덤그린 5레벨' 달성

최예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2 18:29

수정 2026.01.22 18:28

윈덤 호텔 앤 리조트 ESG 인증
일회용 최소화 등 친환경 선도
'윈덤 그린 레벨(Wyndham Green Level)'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국내 최초로 달성한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호텔. 라마다앙코르부산역호텔 제공
'윈덤 그린 레벨(Wyndham Green Level)'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국내 최초로 달성한 라마다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호텔. 라마다앙코르부산역호텔 제공
부산시 동구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역은 글로벌 호텔그룹 윈덤 호텔 앤 리조트(Wyndham Hotels & Resorts)가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윈덤 그린 레벨(Wyndham Green Level)'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국내 최초로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윈덤 그린 레벨 3을 획득한 후 친환경 운영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하고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다. 이로써 이 호텔은 국내 호텔 업계에서 환경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도시형 호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윈덤 그린 인증 프로그램은 에너지 사용 절감, 자원 효율 관리, 일회용품 저감, 폐기물 관리, 고객·직원 참여 프로그램 등 호텔의 환경 보호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다.

레벨 5는 장기적인 탄소 감축 전략과 실질적인 운영 성과, 투숙객 참여형 친환경 정책 등을 모두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최고 단계로 전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호텔만이 이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이 호텔은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기본 세면용품을 제외한 일회용품 제공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고객이 환경 보호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린 스테이(Green Stay)' 운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친환경 숙박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KTX부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이 호텔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모두 충족하고 실용적인 객실 구성과 글로벌 브랜드 기준의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 가치를 더해 지속가능한 도시형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 호텔 진인철 총지배인은 "대한민국 최초로 윈덤 그린 레벨 3에 이어 레벨 5까지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책임있는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호스피탈리티 (Hospitality) 문화를 만들어가는 호텔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yer1227@fnnews.com 최예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