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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이 연구원은 "최근 LG전자, LG CNS의 주가는 호조세를 보이면서 LG의 상장지분가치 증가를 견인했다"면서 "이에 LG의 NAV도 9.4% 증가했다"고 말했다.
LG의 NAV 중 LG전자와 LG CNS 지분 가치 비중은 각각 21%, 10% 수준이다. 꾸준한 배당을 해온 점도 투자 매력 요인으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LG의 배당 정책은 경상이익 기준 별도 배당성향을 60% 이상으로 하고 있다"면서 "이를 상회하는 수준의 배당을 지급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목표 주가는 잔여 자사주 추가 소각 계획과 빌딩 매각 대금 활용 계획을 제시한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말했다.
회사의 기업가치제고계획 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LG는 상반기 내 잔여 자사주 약 2.0% 전량 소각 예정이다. 또 광화문빌딩 매각 대금을 활용해 미래투자와 주주환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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