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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르엘', 2년 연속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상 수상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09:19

수정 2026.01.23 09:19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2년 연속 명예의전당 수상
청담·잠실 르엘 단지 최고 경쟁률로 완판 기록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스카이브릿지 전경. 롯데건설 제공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스카이브릿지 전경. 롯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르엘'은 2019년 론칭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호텔롯데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만들었다.

르엘을 적용한 단지인 '청담 르엘'과 '잠실 르엘'은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를 바탕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청담 르엘은 2024년 9월 분양 당시 평균 667.3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청담 르엘 전용 84㎡ 입주권이 6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최고가 25억4570만원보다 142% 이상 상승한 가격이다.
잠실 르엘은 지난해 9월 분양해 이번주 입주를 시작했으며,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성수4지구에도 '르엘'을 엄격한 기준으로 적용해 해당 지역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르엘'이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