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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적십자사 맞손,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에 4억 원 규모 생계비 지원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09:49

수정 2026.01.23 09:49

대한적십자사,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 지난해 4억 원 모금
23일 400명에게 생계비 지원... 올해도 모금 캠페인 진행 중
난 7일 오전(현지시간)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계기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중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상하이 시티호텔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난 7일 오전(현지시간)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계기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중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상하이 시티호텔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400명에게 4억 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3일 보훈부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창립 120주년 및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 후원금 4억 원을 달성했다.

보훈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고, 대한적십자사는 성금 모금과 집행 등 사업 수행을 맡았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나서 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ㅕ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분들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통해 ‘보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상을 넘어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