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KB증권,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DB·DC 1위 달성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09:25

수정 2026.01.23 09:24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모습. 뉴스1 제공.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모습.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지난해 4·4분기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 수익률에서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확정급여형(DB형) 수익률은 8.97%, 확정기여형(DC형)은 23.32% 수준이다. 개인형퇴직연금(IRP) 부문(20.81%)에서도 2위에 오르며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한, KB증권은 IRP 자산 성장 측면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KB증권의 IRP 적립금은 2022년 7698억 원에서 2025년 2조 9094억 원으로 확대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5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KB증권은 현재 940여 개의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해 다양한 펀드, 디폴트옵션 등 폭넓은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편리한 매매시스템과 주기적으로 리밸런싱되는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투자 편의성도 강화해 왔다.

아울러 고객의 퇴직연금 운용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연금 인사이트 제공과 맞춤형 정보서비스 역시 이번 공시 성과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KB증권 송상은 연금그룹장은 “고객의 소중한 노후 자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용체계와 투자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의 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