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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숙박 활성화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15:16

수정 2026.01.23 15:16

전북 전주 한옥마을 산책로. 연합뉴스
전북 전주 한옥마을 산책로.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숙박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3일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체류형 관광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을 포함한 관광 패키지를 제공하는 여행업체들을 지원하는 ‘숙박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전주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을 포함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곳이다.

해당 여행사에는 내국인 10명 이상이나 외국인 5명 이상 관광객이 숙박 1일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1개소 이상 이용하면 1인당 숙박비 2만원을 지원한다.

또 2박의 경우 숙박 2일과 관광지 1개소, 음식점 2개소 이상 이용하면 1인당 숙박비 3만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한복체험과 비빔밥체험, 부채만들기 체험 등 전주에서 유료 문화체험을 이용하면 1인당 5000원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업체가 여행 3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완료 후 20일 이내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전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