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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내수 소비 침체 속 지난해 영업익 32% 감소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18:05

수정 2026.01.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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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매출액 1조4896억원…전년比 1.8% 증가
빙그레 본사 전경. 빙그레 제공
빙그레 본사 전경. 빙그레 제공

[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83억원으로 지난 2024년 영업이익인 1312억원 대비 429억원(32.7%)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조4630억원)보다 266억원(1.8%) 증가한 1조489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032억원)보다 467억원(44.9%) 감소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감소 원인으로 내수 소비 침체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다. 여기에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이 겹쳤다고 빙그레는 설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은 업계 전반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영 효율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