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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청약시장…다음주 전국 387가구 뿐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18:11

수정 2026.01.23 18:11

건설업계 분양 시점 조율 나서나
전국 6곳에서 청약 진행
2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 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다음 주 전국 6곳에서 총 387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청약 시장은 이같이 한산할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자 건설사들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공급 시기를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김포시 ‘여기가(家)’(28가구, 장애인자립특화형주택)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양주시 ‘양주역 중흥S-클래스’(80가구, 공공지원민간임대)가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 ‘부경경마공원역 대방 디에트르 더리버’(92가구, 공공지원민간임대), 울산 남구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62실, 오피스텔), 제주 서귀포시 ‘형남아파트6차’(94가구) 등이 공급된다.



주요 단지 살펴보면 28일 DL이앤씨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7층, 2개동 규모이며 이 중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62실을 공급한다. 도보 거리에 울산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예정돼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야음초와 야음중도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등 2곳이 예정돼 있다.

30일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일원에 조성하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 중 전용면적 39~84㎡ 40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호선 안양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같은 날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A타입 16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벡스코, CGV 등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사우역 지엔하임’ 등 10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