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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 출장 중 한때 심정지.. 응급 이송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까지 발생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했다.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7선 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를 지냈다.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베트남 현지로 보내 이 부의장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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