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해찬 전 총리, 베트남 출장 중 한때 심정지.. 응급 이송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3 20:35

수정 2026.01.23 21:33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현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민주평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 호흡이 약해지는 증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까지 발생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의장은 전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전 몸살 기운을 호소했다.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판단으로 귀국 절차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7선 의원 출신으로 국무총리를 지냈다.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베트남 현지로 보내 이 부의장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