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역대급 한파로 인해 지난밤 서울에서 동파된 수도 계량기가 60여건에 달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57건이 발생했다.
지난밤 한파와 강설 등으로 시는 비상근무 45개반 158명, 순찰 50명 규모의 한파 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밤사이 노숙인 급식 제공, 독거 어르신 안부도 확인했다.
한파쉼터, 한파 응급대피소, 한파 저감시설, 기후동행쉼터 등 한파에 대비한 시설·인프라 5932개소도 운영 중이다.
한편 일요일인 2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6∼6도로 예보됐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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