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총사업비 8억2700만원을 투입해 주택 127동, 비주택 20동, 주택 지붕 개량 49동 등 총 196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주택 철거는 일반 가구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 지원 가구에는 전액 지원된다. 주택 지붕 개량의 경우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원, 우선 지원 가구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초과하는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상시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선군 관계자는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장기간 노출 시 심각한 건강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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