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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돼지 농가 ASF 확진 관련 방역 및 차단 총력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5 11:36

수정 2026.01.25 11:36

농장 주변 통제 초소 설치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 유지
포천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왼쪽 세 번째)과 공무원들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가운데 백영현 포천시장(왼쪽 세 번째)과 공무원들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천=김경수 기자】 경기 포천시가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공조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25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농장 주변에 통제 초소를 설치해 출입 차량과 인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계 지침에 따라 엄정한 방역 조치를 통해 추가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동선, 접촉 가능성에 대한 역학 조사도 병행 중이다.

시는 인접한 시·군의 양돈 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 시설 종사자 및 관련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 중지 조치를 시행했다.

발생 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병행해 바이러스 확산 조기 차단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긴급 방역 대책 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살처분·역학조사·이동중지·소독 등 단계별 방역 조치가 유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