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5만 원 면접수당 지급
전입 청년 가구 월 최대 50만원 지원
청년창업가 4곳 선정 최대 5000만원 지원
전입 청년 가구 월 최대 50만원 지원
청년창업가 4곳 선정 최대 50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횡성=김기섭 기자】횡성군이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26일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구직 단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책부터 취업 후 안정적 정착을 돕는 장기 지원책, 신규 창업 지원까지 포함한 전방위적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취업 준비생을 위한 ‘청년 면접수당 지원 사업’은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지역내 거주하는 18세~45세 청년이 지역내 기업 면접에 응시할 경우 1회 5만원, 1인당 최대 3회까지 총 15만원을 ‘횡성사랑카드’로 지원받는다.
지역내 기업에 취업한 외부 청년의 유입을 돕는 ‘횡성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프로그램 이수와 근속 여부에 따라 최대 3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신규 사업인 ‘청년창업가 양성 지원사업’은 오는 3월 공고를 거쳐 본격화된다. 군은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를 돕는다.
횡성군은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정착 환경을 조성하는 ‘올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신규 창업 지원부터 정착 지원금까지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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