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3계단 상승...베이커리 카페 부문 1위
지난해 77개점 오픈 등 고성장...올해 400호점 돌파 목표
지난해 77개점 오픈 등 고성장...올해 400호점 돌파 목표
[파이낸셜뉴스] 파리바게뜨는 미국 비즈니스 전문매체 앙트러프러너가 선정하는 '2026 프랜차이즈 500'에서 베이커리 카페 부문 1위, 종합 순위 29위를 기록하며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30위권에 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500은 포브스, 포춘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매거진인 앙트러프러너가 발표해온 평가 지표다.
매년 북미 지역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규모 및 성장세 △프랜차이즈 인프라 △마케팅 지원 △브랜드 경쟁력 △재무 안정성 등 150개 이상의 세부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북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최소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1354개 브랜드가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실제로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만 북미에서 77개 매장을 신규 오픈해 현재 28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현지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에 약 2만8000㎡ 규모의 제빵공장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9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런 팁튼 파리바게뜨 미주법인 최고경영자(CEO)는 "프랜차이즈 500은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이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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