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30만원, 1967년생 우선 선정 후 1968~1976년생 추첨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대 시민이 나이·소득·배경과 관계없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스스로 자신의 삶과 필요에 맞는 학습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 1일부터 197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으로, 광명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총 2500명을 선정해 지원하며, 59세(1967년생)는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임을 고려해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현대이지웰'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4월 중 1인당 30만 원의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광명시 관내에서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는 기관과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서울시 50플러스센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등 일부 관외 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장은 "배움은 선택이 아닌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이 나이나 환경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