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035년 아틀라스 150만대 양산 시 영업익 13조원 전망 ▶ KB증권
삼성전기, AI 서버 수요로 올해 영업익 41.6% 증가 예상 ▶ 현대차증권
LG화학, 4분기 부진에도 하반기 양극재 출하 확대로 회복 기대 ▶ 신영증권
[파이낸셜뉴스] 1월 26일 오전,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정리해드립니다.
현대모비스는 2035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150만대 양산할 경우 관련 영업이익이 올해의 약 3배 수준인 13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AI 서버 수요 증가에 따라 수요 호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것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양극재 출하 확대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현대모비스(012330) ― KB증권 / 강성진 연구원
- 목표주가: 제시 없음
- 투자의견: 제시 없음
KB증권은 현대차그룹이 2035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150만대 양산하면 현대모비스의 관련 영업이익이 13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틀라스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말합니다. 인간의 형태를 닮아 두 발로 걷고 팔다리를 움직이며 사람처럼 작업할 수 있으며, 50kg 하중 운반과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연속 작업할 수 있습니다.
※액추에이터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부품으로, 사람의 근육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이 부품을 공급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핵심 공급자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삼성전기(009150) ― 현대차증권 / 김종배 연구원
- 목표주가: 34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현대차증권은 삼성전기가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호조로 올해 매출액 13조2250억원, 영업이익 1조29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6.9%, 41.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배 연구원은 스마트폰, PC 등의 수요는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IT 수요 우려를 AI가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LG화학(051910) ― 신영증권 / 신홍주 연구원
- 목표주가: 43만원 (하향, 기존 45만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신영증권은 LG화학의 사업부 전반 실적이 부진해 4분기 영업손실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홍주 연구원은 LG화학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인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실적이 하반기부터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극재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 중 하나로, 배터리의 용량과 성능을 결정하는 물질입니다. LG화학은 이를 생산해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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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