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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아이마켓코리아 '美 산업단지 조성' 금융 지원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6 09:44

수정 2026.01.26 09:57

6천만불 규모 신디케이트 금융 제공
지난 23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아이마켓코리아 관계자들이 금융 계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율 아이마켓코리아 팀장, 최영준 한국씨티은행 센터장, 김인철 아이마켓코리아 상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정재용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황재원 한국씨티은행 전무, 김정탁 무역보험공사 부장, 정윤선 한국씨티은행 상무, 김수환 무역보험공사 팀장.
지난 23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아이마켓코리아 관계자들이 금융 계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율 아이마켓코리아 팀장, 최영준 한국씨티은행 센터장, 김인철 아이마켓코리아 상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정재용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황재원 한국씨티은행 전무, 김정탁 무역보험공사 부장, 정윤선 한국씨티은행 상무, 김수환 무역보험공사 팀장.

[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협력해 아이마켓코리아의 미국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해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대표, 정재용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사업의 단독 주관사로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바탕으로 총 6000만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초기 투자 부담과 금융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하여, 안정적인 현지 생산기지 및 사업 거점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고객에게 공장 및 사업장 운영에 필수적인 유지·보수·운영(MRO)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Taylor)시에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단지는 글로벌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 산업 기업들이 밀집한 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오랜 기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생산기지 및 사업 거점 구축을 적극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씨티은행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금융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