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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가 전직원 건강을 위해 가천대 길병원과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 직계 가족 역시 50% 할인한 금액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958년 설립된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최대 종합병원이자, 가천대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최신 의료 장비를 갖췄다. 국내 10대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되는 한편, 사립대학 최초로 인천 지역 암센터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 닥터헬기를 운영하는 등 성과를 통해 공공의료를 실천한다.
한미반도체는 이번 무상 종합건강검진 외에도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해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에 노력한다. 먼저 아난티와 200억원 규모 멤버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모든 임직원은 아난티 리조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난티는 강남과 부산, 제주, 남해, 가평, 청평, 진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리조트 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12월 임직원에 890억원 규모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2023년 말 임직원에 3년 재직 후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노고에 대한 보상이자 로열티 제고를 위한 조치이다.
아울러 △연차와 별도로 청원유급휴가 제공 △고등학생·대학생 자녀에 학자금 지원 △1인 1실 기숙사 무상 제공 △신한카드와 만든 복지신용카드 제공 △생일·출산 등 각종 경조사를 지원한다. 또한 장기근속자 포상과 발전공로상, 지적재산포상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확대는 인재에 대한 투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 임직원들이 재충전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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