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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안으로는 '청렴'·밖으로는 '학교 지원' 강화

뉴스1

입력 2026.01.26 10:18

수정 2026.01.26 10:18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이 조직 내 청렴도를 높이고 일선 학교의 시설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청렴추진계획'과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문구가 적힌 쿠키를 나누는 '쿠키 한 입에 담은 청렴의 맛' △출근길에 고구마를 나눠주며 의지를 다지는 '동래교육은 역시 청렴하구마' △복권 형식의 '내 손안의 작은 청렴울림' 등 캠페인을 도입, 청렴 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가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72개교에서 353건의 시설 보수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조사 결과 현장 수요가 가장 높았던 △수목 관리(34.15%)를 비롯해 △도색(16.10%) △배수로 준설(13.66%)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원청은 2월부터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와 여름철 수목 관리 등 시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류광해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외부적으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동래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