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신보·소진공 부울본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6 10:33

수정 2026.01.26 10:33

22일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22일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신용보증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2일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 및 신청 과정에서 확인된 수수료나 성공 보수 명목의 금품 요구 등 제3자의 부당한 개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 예방과 정책자금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신보 김효영 보증지원본부장과 소진공 윤석철 부울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연동골목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상대로 정책자금 신청 절차와 함께 제3자 부당개입 유형과 신고 절차가 기재된 안내자료 배포 등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 부산신보에서 실시하는 부산시 3무(無) 희망잇기 카드 보증 및 소진공 직접대출 성실상환자를 위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해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 상담 지원도 했다.


김 본부장은 "브로커, 컨설팅 업체 등 제3자 부당개입에 대한 단편적 조치보다는 조직 차원의 종합적·체계적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제3자의 부당한 개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신뢰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