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2일 부산 연제구 연동골목시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담 및 신청 과정에서 확인된 수수료나 성공 보수 명목의 금품 요구 등 제3자의 부당한 개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 예방과 정책자금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신보 김효영 보증지원본부장과 소진공 윤석철 부울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연동골목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상대로 정책자금 신청 절차와 함께 제3자 부당개입 유형과 신고 절차가 기재된 안내자료 배포 등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 부산신보에서 실시하는 부산시 3무(無) 희망잇기 카드 보증 및 소진공 직접대출 성실상환자를 위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해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 상담 지원도 했다.
김 본부장은 "브로커, 컨설팅 업체 등 제3자 부당개입에 대한 단편적 조치보다는 조직 차원의 종합적·체계적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제3자의 부당한 개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신뢰도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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