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 취업 돕는다… 도로공사, 'Stand-up' 8기 모집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6 10:29

수정 2026.01.26 10:29

운영기간 11개월로 확대
취업 성공 시 50만원 축하금
고속도로 장학생 프로그램 'Stand-up'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고속도로 장학생 프로그램 'Stand-up'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와 피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Stand-up(스탠드업)'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중증 장애 판정을 받은 피해자 또는 그 자녀, 사망자의 자녀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입사지원서 피드백과 모의면접 등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 특강이 제공된다. 수험서 구입비와 강의 수강료, 자격증 응시료 등 구직 활동비도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운영기간을 기존 7개월(4~10월)에서 11개월(2~12월)로 확대하고, 취업에 성공한 참가자에게 취업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와 피해 가정의 자녀들이 자립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