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26일 "고인이 민주당 대표 재임 시절은 물론 퇴임 이후에도 중소기업계 요청을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수시로 격의 없이 만나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했을 만큼 중소기업계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9년 민주당 대표 시절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로제 등에 대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겠다"는 균형 있는 대안을 제시했고,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 중소기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을 만큼 생전에 중소기업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는 고인이 생전에 보여준 중소기업 발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려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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